2024년 새해가 밝았다. 24년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것들이 변화되는데 그중 최저시급과 최저월급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3년 최저시급은 9,620원이었고 최저월급은 40간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10,580원이었다. 24년 최저시급은 얼마일까? 이번 연도부터 적용되는 처저시급은 9860원이다. 작년에 비해 460원 오른 금액이다. 인상률이 2.5%이다. 이 9860원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24년 최저월급은 얼마일까? 최저월급은 2,060,740원이다. 작년에 비해 50,160원 오른 금액이다. 주 40시간을 기준으로 적용했을 때 금액이다. 작년보다 오른 시급과 월급에 업주들은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오른 물가에 비해서는 인상폭이 크지 않아 근로자들에게는 크게 느껴지지 않을 ..

12월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때이다. 빠르게 지나가는 일상에서 1월 1일 뜨는 해를 보며 새로운 기운을 받고 새해를 맞이하려는 이들이 많다. 해를 볼 수 있는 곳은 많다. 집, 뒷산, 바다 등이 있지만 새해인 만큼 유명한 장소에 찾아가 뜻깊은 새해를 맞이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해를 볼 수 있는 해돋이 명소 TOP3이다. 1. 정동진강원도 강릉시 정동진리에 있는 바닷가 정동진이다. 바닷가이기에 연중무휴이고 입장료가 없다. 1994년 모래시계라는 드라마로 인해 유명해졌는데 바다에서 뜨는 해로 바다를 배경으로 새해에 해를 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예전부터 명소로 유명한데 그만큼 해가 뜨는 모습을 보기에는 딱이기에 추천한다. 바닷가를 바라만 보고..